에비역등 병적증명발급을 폐지 주민등록초본에 기재, 대신사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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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1일부터 현역 복무 또는 실역복무를 마친 예비역과국민역에 대한 병적증명서 발급을 폐지하고 이를 주민동륵초본에 기재, 대신사용토록했다.
이같은 조치는 일선행정업무부담을 줄이고 민원인들의 불편을 덜어주기위한 것이다.
주민등록초본으로 발급되는 대상자는▲실역복무를마친 예비역▲보충역및 제2국민역과▲퇴역 또는 면역된자어다.
그러나 실역복무를 끝내지 않은 병역의무자의 증명발급은 종전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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