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송지수 결혼 4개월만에 득녀 "어린 부부 탄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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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송지수 결혼 득녀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25)과 아내 송지수(21·여)가 득녀했다.

송지수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92kg의 딸을 낳았다.

장범준 송지수 부부의 측근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장범준이 송지수의 곁을 지켰다”고 전했다.

장범준은 지난해 12월 군 입대 계획을 미루고 결혼을 서두르게 된 이유와 관련해 아이가 생겼음을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당시 임신 8주차였던 송지수는 임신 6개월째인 올 4월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렸다.

장범준은 김형태, 브래드와 함께 버스커버스커의 멤버로 ‘벚꽃 엔딩’, ‘여수 밤바다’ 등의 히트곡을 내며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장범준은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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