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신도 5백명|동일방직복직 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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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도시산업선교회 신도5백여명은 27일하오6시 서울당산동 도시산업선교회관에서 「동일방직 해직근로자 복직을 위한 기도회」를 가진뒤 1시간동안 농성하다 해산했다.
신도들은 구속된 산업선교회총무 서경석씨와 해직근로자 정명자씨의 석방을 요구하면서 김영태섬유노조위원장의 퇴진과 노동3권보장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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