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포주인 피살|3인조강도 침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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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9일 상오3시쯤 경북금천시룡두동208의1신우전당포(주인 여환세·57)에 흰「마스크」를한 3인조강도가 침입, 내실에서 잠자던 주인 여씨의 가슴을 칼로 찔러 숨지게하고 여씨의 부인 김말돌씨(42) 등 가족을 위협, 현금1백만원과 황금팔찌 l개등 2백10만원어치를 털어 전당포에 보관중이던 90㏄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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