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개헌 공청회 5월10일께부터|11개 도시서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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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5월10일께부터 서울·부산·광주·제주 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약 1개월간 개헌에 관한 토론식 공청회를 개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8일 정부 개헌 심의위는 전봉덕 위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문홍주 박일경 손제석 최호진 이병주 한격부 김승한 김태청 박동서 의원 등 모두 10명으로 「청문 심의소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개헌 심의위 4차 회의에서는 장총명 (재일 거류민단장) 김승한 (중앙일보 주필) 김형태 (교회협 부회장) 안세희 (과기단체연 부회장) 한격부 (전 의협 회장) 신기석 (전 부산대 총장)씨 등 6명이 개헌에 관한 의견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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