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머』는 표절|미 작가, 손배소 제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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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미국의 「레이·크리스천」 (34)이란 작가가 지난 14일 「아카데미」상 수상 영화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의 제작 회사 (콜럼비아·스위트월)들이 3년전 「더스틴·호프먼」에게 보낸 자신의 원고 『순결의 특성』을 표절했다는 이유로 이들을 상대로 2억2천1백만「달러」 (1천3백26억원)의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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