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의붓딸 치사 칠곡계모 징역 15년 구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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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대구지검은 21일 의붓딸(8)을 학대해 숨지게 한 ‘칠곡계모사건’의 피의자 임모(36·여)씨와 친부 김모(38)씨에 대해 혐의를 추가해 임씨에게 징역 15년, 김씨에게 징역 7년을 각각 구형했다. 임씨는 의붓딸의 언니(12)를 세탁기에 넣어 돌리는 등 학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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