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지포」, 지분양도 한국전자서 단독경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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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전자」의 일본측 출자회사인 동경「지포」전기가 14·5%의 지분을 한국전자대표인 곽태석씨등에게 양도하고 공동경영에서 물러났다.
한일합작회사인 한국전자는 지난해 10월공고당시엔 곽씨가 25·25%,3동경「지포」전기가 24·51%로 양분되어 공동경영체제를 이뤄왔는데 2월들어 곽씨가 동경「지포」 지분중 대부분을 매입, 단독경영권을 확보케 된것.
현재 한국전자는 건자부품을 만들어 일본에 생산량의 20∼25%를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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