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방직에 근무하다 78년4월 집단해고된 1백24명의 여공 대표 최연봉양(인천시 화수1동 299)등 6명이 전 전국노총위원장김영태씨를 명예훼손등 혐으로 서울지검에 고소했다.
소장에 따르면 김전위원장은 78년1월15일 전국섬유노조위원장이 주최한 전국섬유노조중앙회의에서 『속일방직여성근로자가운데 외부 불순세력이 개입돼 독침까지 갖고 다니며 문제를 일으키고있다』는 허위사실을 퍼뜨려 당시 노조활동을 벌이는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시켰다는 것.
동일방직에 근무하다 78년4월 집단해고된 1백24명의 여공 대표 최연봉양(인천시 화수1동 299)등 6명이 전 전국노총위원장김영태씨를 명예훼손등 혐으로 서울지검에 고소했다.
소장에 따르면 김전위원장은 78년1월15일 전국섬유노조위원장이 주최한 전국섬유노조중앙회의에서 『속일방직여성근로자가운데 외부 불순세력이 개입돼 독침까지 갖고 다니며 문제를 일으키고있다』는 허위사실을 퍼뜨려 당시 노조활동을 벌이는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시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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