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집밥의 여왕' 이경애, 힐링 하우스와 함께 '비법 요리' 공개

　 다이어트에 성공한 개그우먼 이경애가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힐링 하우스를 전격 공개했다.

20일 방송되는 JTBC ‘집밥의 여왕’에선 ‘비법 요리’를 주제로 이경애, 이윤성, 김애경, 황은정이 집밥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도전자로 나선 이경애는 ‘숯불 모둠 꼬치’를 선보였다. 이경애는 나무 꼬치에 베이컨, 갈비, 방울토마토 등 여러 가지 재료를 끼운 후 자신만의 비법이 담긴 데리야키 소스를 바르면 집에서도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고 자신했다.

또 이경애는 딸과 함께 가꾸고 있는 텃밭과 대추나무, 뽕나무, 매실나무 등이 가득한 정원을 자랑해 손님들의 부러움을 샀다. 먹고 씨만 뱉으면 열매가 열리는 정원의 숨겨진 비밀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번째 도전자로 나선 탤런트 이윤성은 알탕으로 또 한번 황금 주걱을 노린다. 이윤성은 신선한 저염 명태 알과 곤이, 이리 등을 사용해 속이 꽉찬 ‘탱탱 알탕’을 선두로 치즈와 날치알, 삼치가 조화를 이룬 ‘날치알 삼치구이’, 비법 고추장으로 만든 ‘골뱅이 무침’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손님들의 질투를 샀다.

JTBC ‘집밥의 여왕’은 2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