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협의회 열어 서정쇄신 등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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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25일 하오 올들어 첫 월례사정협의회를 열고 금년도 서정쇄신 추진방향을 합의했다.
이날 회의는 서정쇄신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감사기관과 수사기관이 협력해 입체적인 접근방법을 쓰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부정과 비위 등을 척결키 위한 제도적 개선작업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의회에는 김영준 대통령 사정특별보좌관· 동홍욱 감사원사무총장· 서정화 내무· 이용훈 법무· 김창식 총무처차관과 김일두 대검차장·서석준 총리행경조경실장· 이원홍 대통령민원수석 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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