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세계그룹, 전통시장·소상공인 상생 협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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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신세계그룹이 16일 오후 1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전통시장·소상공인 공감·동행·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신세계그룹은 지역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발전을 위해 5년간 약 100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세련된 디자인의 봉투를 제작해 전통시장에 배포하고 백화점에서 진행하던 ‘전통시장 스타상품 특별전’을 정기 행사로 전환하며 상인들에게 경영 컨설팅도 제공한다. (앞줄 왼쪽부터) 진병호 전국상인연합회장,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김동철 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장, 김해성 신세계그룹 사장이 참석해 전통시장에 배포할 봉투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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