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태평양 기구 구상 | 12국 회의서 구체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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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 7일 동양】일본정부는 오는 11일부터 「인도네시아」의 「발리」섬에서 열리는 한·미·일·호주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개국 국제회의를 「오히라」(대평정방) 수상이 제창하는 환태평양 구상의 사실상 첫 준비회의로 보고 이를 중시하고 있다고 7일 「요미우리」(독매)신문이 일본정부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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