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널목서 행인역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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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3일상오8시쯤 서울본동244 국민은행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황복예(52·여·서울 노량진동153의1)가 태진운수소속 시내「버스」(운전사 손정곤·29)에 치여 숨졌다.
사고는 제1한강교쪽에서 노량진쪽으로 달리던 사고「버스」가 횡단보도에서 우선 멈춤을 무시하고 과속으로 달리다 일어났다.
▲3일하오6시쯤 서울신길동 신대방시장 앞길에서 한정원씨(76·여·서울개봉동367의24)가 통일실업운수소속 2.5t「타이탄·트럭」(운전사 이종대·20)에 치여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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