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숙, 미니스커트 입고 각선미 공개…50대 맞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장은숙’.

가수 장은숙(57)이 50대의 나이에도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가수 장은숙이 출연했다. 그는 “작년 8월부터 걷는 운동을 시작했다. 하루에 2~3시간 걸어서 지금은 9㎏정도 감량했다”며 나이를 잊은 외모에 대해 설명했다.

MC 조영구는 장은숙에게 히트곡 ‘춤을 추어요’에 맞춰 춤을 보여주길 요청했다. 이에 장은숙은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몸매를 자랑하며 즉석 댄스를 선보였다.

장은숙은 1957년생으로 1978년에 데뷔했다. 그는 “1992년 데뷔한 이은미보다 무려 14년 선배”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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