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서 20㎝정도 30여수올려 호황|주문진선 가자미·광어등 30수잡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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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살얼음이 잡힌 물가에앉은 지난주말도 역시 조황은 부진했다.
오포를 제외한 모두가 붕어구경에서 10수정도의성적이었다.
○…오프는 「동보」가 나가 20㎝이상으로 편균30여수씩 올려 호황이었으나 다음수부터는 제방공사로 출조가 불가능하다는 얘기.
「개봉」어 나간 금당은 김장석씨 33.7㎝월척뿐 마릿수가 없었고 예당의「미주」는 김현철씨 54㎝등 50㎝이상 잉어가2수 나왔다.
○…아산호는 「불광」「풍전」「독립문」 등이 모두 5∼10수의 평균이었는데 「대공원」은 웅덩이에 앉은 회원이 50여수를 올리기도 했다.
준홍의「금호」 「학양」은 잔챙이로 5∼8수씩했고 빙상낚시터 구리포의 「서라벌」이 잔챙이재미였다.
신창의 「대지」 「화원」은 대부분이 붕어구경정도였고 안골서 대회를한「세종」도 20㎝내외로 5∼10수.
마정의 「신촌」「상도」가 평균 3∼4수, 쌍용의「경」은 붕어구경정도였고 경포호까지 나간「금천」 이 잔챙이 1∼5수에 그쳤다.
○…주문진에 방파제 바다낚시를 나간 「금천」은 가자미·광어·흉어등 평균 20∼30수 있는데 가자미는 대부분이 20㎝급 이었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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