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원금 20억 찾겠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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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공인성 교통부장관은 29일 예결위에서 이리∼송정리간 호남선 복선화 공사를 촉구한 이필선 의원(신민)의 질문에 『81년 이후에나 생각해 볼 문제』라고 대답.
『80년까지는 현재의 시설로 충분히 수요를 감당할 수 있다』고 한 황장관은 『현재 83년 이후의 공사 계획에 관해 용역을 주어 검토 중』이라고 했다.
홍성철 보사부 장관온 『외무부 예산에 편성된 이민지원금 20억원올 도로 찾아 오겠다』 면서 『일부 해외 진출 근로자들의 비위가 문제되기는 했으나 지난번 방한한 「나이든 「사우디」 내상으로부터 한국인 근로자들이 규율을 잘 지킨다는 말을 듣고 흐뭇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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