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계약으로 매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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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23일 그동안 공개경쟁입찰에서 2차례이상 유찰됐던 체비지 8개지구 52필지 8천6백8평을 수의계약방식으로 팔기로 했다.
이들 체비지는 1, 2, 3차 체비지공매에서 응찰자가 없거나 단독응찰 또는 예정가격미달로 유찰됐던 땅들이다.
서울시는 23일부터 본청도시행정과정리1계에서 매수신청서와 견적서를 접수한다.
접수마감은 1차 공매때 유찰분은 29일, 2차분은80년1월초, 3차분은 80년2월초까지다.
매각 예정 체비지는 다음과 같다.
▲천호지구 14필지(1천7백60평) ▲암사지구19필지(3천3백61평) ▲화양추가지구5필지(7백60평) ▲망우추가지구 1필지(1백50평) ▲장안평지구5필지(1천6백66평) ▲경인지구5필지(5백17평) ▲김포지구1필지(84평) ▲신촌지구2필지(3백6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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