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열차 정상운행 통금연장 따라 운휴했던 20개 열차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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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등 13개 도시를 제외한 지역의 통금시간환원에 따라 그 동안 운휴했던 20개 여객열차 중 8개 열차가 2일 밤부터 정상운행 됐다.
고속「버스」도 통금이 환원된 지역에 한해 3일부터 정상운행 된다.
전라선의 경우 통금연장이 계속되고 있는 전주역을 통과 운행한다.
정상운행된 열차는 다음과 같다.
◇중앙선 ▲청량리(하오4시30분발)∼안동(하오10시5분 도착)특급
◇장항선 ▲서울(하오6시발)∼장항(하오10시5분 도착)특급 ▲서울(하오3시35분발)∼장항(하오 9시55분 도착) 보통 ▲장항(하오6시40분발)∼천안(하오10시30분도착) 보통
◇충북선 ▲서울(하오5시40분발)∼제천(하오10시15분 도착) 특급
◇경전선 ▲목포(하오4시10분발)∼여수(하오9시55분 도착) 보급
◇대구선 ▲대구(하오5시30분발)∼영주(하오9시50분 도착) 보통
◇전라선 ▲서울(하오5시55분발)∼남원(하오11시10분 도착) 특급(전주역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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