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르노삼성, 민관협력펀드 100억 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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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르노삼성자동차는 10일 서울 가산동 서울사무소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대표와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르노삼성과 중기청이 각각 50억원씩 1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 한 곳당 최대 10억원, 최장 3년까지 기술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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