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무역개발기구 제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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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 28일 로이터합동】 일본 외무성부설 비영리연구단체인 일본국제문제연구소는 28일 「아시아」·태평양지역국가들이 무역경제협력증진을 논의하기 위한 가칭 「태평양무역개발기구」(OPTAD)의 창설을 제의했다.
일본국제문제연구소는 이날 발표한 『「아시아」·태평양지역 경제협력』 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미국·일본·호주·「뉴질랜드·「캐나다」·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5개 회원국·중남미국가·동「아시아」 국가들을 회원으로 OPTAD를 설립, ⓛ무역에 관한 국제행동강령 ②「아시아」·중남미개발도상국을 위한 해외투자·무역 및 경제원조정책을 수립하도록 하자고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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