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저임금 올려줘!' 미국 오클랜드 시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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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시청에서 8일(현지시간) 임금인상 요구 시위가 열렸다. 이날 시민단체 '리프트업오클랜드(Lift Up Oakland)' 회원을 포함한 시민들 수십 명이 거리로 나와 최저시급을 12.25달러(한화 1만2천원)로 올려줄 것을 요구했다. 한 여성이 '12.25달러는 우리 아이의 신발 한 켤레($12.25=Shoes For My Children)'라고 적은 팻말을 들고 있다. 이들은 이날 근로자의 병가를 보장해줄 것도 요구했다.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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