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홍석천 가게서 아르바이트” 성시경 반응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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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캡처]

‘비정상회담’.

중국 북경TV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홍석천(43)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장위안은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홍석천의 이태원 가게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내가 한국말을 못 했는데도 홍석천이 나를 고용해 줬다”고 설명했다.

이에 성시경은 “위험하다. 위험해. 서빙 아르바이트면 외모 엄청 볼 텐데, 세상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다”라고 밝혔다.

JTBC ‘비정상회담’은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 등 세 명의 MC와 한국에 살고 있는 다국적 젊은이 11명이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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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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