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국가 계속 성장 세종 연례보고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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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김봉종 특파원】한국을 비롯한 동 「아시아」와 태평양지역 국가들의 경제전망은 밝으며 경제성장률도 계속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24일 발표된 1979회계 연도 세계은행 연례보고서가 밝혔다.
지난 6윌30일로 끝난 1979회계 연도 세종연례보고서는 세종의 주요채무국들인 동「아시아」 의 한국·「인도네시아」·「말레이지아」·「필리핀」·태국 등이 지난 15년간 『괄목할만한 경제성장』을 기록했으며 국민 1인당 개인소득도 모든 개도국들의 평균 개인소득보다 높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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