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들 소속팀 복귀|전국체전 출전 위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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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체육회는 오는 10월12일부터 17일까지 대전서 열리는 제60회 갑년체전에 축구·배구 「복싱」을 제외한 궁도·「레슬링·체조·역도·유도·농구 등 6종목 1백8명(임원15, 선수93)의 국가대표 임원 및 선수를 모두 소속 「팀」에 복귀시켜 출전토록 20일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대표선수들은 9월29일 하오 태능 선수촌서 퇴촌, 체전에 출전한 다음 10월23일 다시 선수촌에 입촌, 본격적 강화훈련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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