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언니, 수영강사라는 말에 신동엽 반응이…'화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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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유이 언니’.

방송인 신동엽(43)이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26)의 친언니에게 관심을 보였다.

유이는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언니가 수영강사라고 밝혔다.

이날 MC들은 유이에게 “우리 중에 누가 수영을 잘 할 거 같은가”라고 물었고 유이는 “언니가 수영강사인데, 근육이 크면 잘 못한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특히 유이는 수영을 잘할 거 같은 MC로 신동엽을 꼽으며 “얍삽할 거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신동엽은 발끈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이내 “그 수영장이 어딘가”라고 관심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유이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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