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직이 두려워 호적을 2중으로 만들었다가 지난7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호적법위반·공정증서원본 부실기재 등 혐의로 구속됐던 박덕철 씨 (58·서울 돈의동 l03의l00) 가 법의 온정으로 풀려나 새로운 삶을 찾게 되었다.
검찰은 박 씨가 어려서 일본에 건너갔다가 6·25때 참전, 부상한 전공과 어린 4자녀를 교육시켜야 하는 정상을 참작, 신영섬유 (서울 신수동 361) 에 새 직장까지 마련해주었다.
○··정년퇴직이 두려워 호적을 2중으로 만들었다가 지난7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호적법위반·공정증서원본 부실기재 등 혐의로 구속됐던 박덕철 씨 (58·서울 돈의동 l03의l00) 가 법의 온정으로 풀려나 새로운 삶을 찾게 되었다.
검찰은 박 씨가 어려서 일본에 건너갔다가 6·25때 참전, 부상한 전공과 어린 4자녀를 교육시켜야 하는 정상을 참작, 신영섬유 (서울 신수동 361) 에 새 직장까지 마련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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