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사 김두식회장 문화재단에 7억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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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삼양사회장 김두식씨가 한국종합특수강주식 7억원 상당을 삼미문화재단에 냈다.
삼미문화재단은 76년8월 김회장이 3억원을 희사해 설립한후 그동안 장학사업·학술활동지원및 극빈자 의료비보조등으로 1억3천여만원을 지원했다.
삼미문화재단은 기금이 10억원으로 늘게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각종 자선단체·문화단체및 언론기관등에 연간 2억원씩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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