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남숙 5관 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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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황남숙(성수여상)은 2일「토론토」에서 폐막된 79년「캐나다」국제「오픈」탁구선수권대회에서 여자「주니어」개인 단식과 복식, 청년 부 단식 및 복식서 우승한데이어 일반부 단식까지 휩쓸어 5관 왕을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3일 대한탁구협회에 알려 왔다.
또 남자부의 안병준(대광중), 최세룡(군산상)조는「주니어」복식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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