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브라질10대 5만명동배부서 창녀생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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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브라질」 동북부지역의 두시에서는 겨우 12세밖에안된 어린소녀들을 포함한 약5만명의 10대소녀들이 창녀로 불법적인 착취를 당하고 있다고 21일「유엔」 의 한 인권문제전문가가 폭로했다.
미성년자약취문제를 토의하고 있는 「유엔」 차별금지및 소수인종보호소위원회의부위원장인 영국출신의 「벤저민.와이테이커-씨는 이들 「브라필」 의 미성년창녀들은 12세나 14세매부터 창녀가 되어 20세가되면 포주들에 의해 「늙은 것」 으로 취급당한다고 전하면서이들 10창녀들은 손님l인당 10「크루제이」 (약1백80원)를 받으며 매일 포주한테 60「크루제이로」(약1천1백원)의 돈을뜯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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