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디언」의 집념을 그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TBC-TV 『방랑의 「나바호·조」』 (토·밤 10시35분)=복수에 불타는 한 「인디언」의 집념을 그린 서부 영화. 「세르지오·콜부치」 감독과 음악의 「엔리오·모리코네」 「콤비」가 만든 이색 서부극이다.
「인디언」 부락을 습격하고 그 댓가로 보안관에게서 돈을 받아오던 악당 두목 「덩컨」은 전과자였던 의사 「린」의 한 제의를 받는다. 66년도 작품. 주연 「버트·레이놀즈」 「알도·산브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