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혁명정부는 20일 22개당신문을 정간시키는 한편 회교공화국에반대하는 모든 무장정치단체들에 대해 무기를 즉각 당국에 인도하라고 명령, 야당탄압을 강화했다.
혁명검찰의「아마드·아자리·쿠미」「테헤란」검사는 성명을통해 무기회수령과함께 혁명지도자「호메이니」옹의지도노선을 비판하는 22개신문들에대해 다시 폐쇄령을 내렸다. 폐쇄당한신문중에는 공산당인「투데」당, 「마르크스」주의 인민「게릴라」단체 및 중도민족민주전선의 기관지와「호메이니」옹을 만화로 풍자한 한「터키」어 신문도 포함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