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민요 집 출간 소서, 아리랑 등 담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내외】소련의「모스크바」방송은 25일 요즈음 소련에서는 한반도의 민요들이 소련예술인들의 주목을 받고있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특히 최근 소련의 작곡가「파라흐」가 한반도의 민요들을 통속화하기 위한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는 이 같은 작업의 일환으로「풍년가」「문경고개」「아리랑」 「매화타령」등이 포함된 민요집을「모스크바」음악출판사에서 펴냈다고 보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