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퇴계학회 첫 회장에 주하박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금년 초 발기된 대만의 중화민국 퇴계학회는 지난달 29일 상무이사회를 열고 초대회장에 주하박사(대만사대 교수)를, 부회장에 진황삼박사 (국립정대 부교수)를 각각 선출했다. 이 밖의 임원은 ▲총무부장=장효유(대만사대교수) ▲연구부장=양창년(대만사대교수) ▲출판부장=진겸씨 등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금년중 대만에서 열 예정으로 있는 퇴계학국제학술대회 일자를 11월11일로 확정짓고 대회의 주제는 『근세유학사상과 퇴계학』으로 결정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