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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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현재 공정88%로 8월말까지 ▲상판「콘크리트」 ▲판간경계석 포장 ▲이음판(신축)장치 ▲조명시설 ▲도장만 끝내면 행당동에서 도곡동에 이르는 연장 8·35㎞의 성수대로가 모두완공, 강남·북을 잇는 또 하나의 도로가 기능을 하게된다.
이 다리는 길이 1·16㎞, 폭19·4m의 4차선으로 공사비만도 1백16억2천만원이 들었다.
삼일고가도로로 연결되는 이 다리가 개통되면 제3한강교와 영동교 등의 교통난이 훨씬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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