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현충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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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6일은 제24회 현충일(현충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는 이날 추념식을 갖고 겨레의 안녕과 조국수호를 위해 숨져간 영령들의 넋을 위로한다.
서울에서는 상오10시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3부 요인을 비롯, 각계대표·학생 등 1만7천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추념식이 베풀어 진다.
한편 이날 상오10시 전국에 걸쳐「사이렌」이 울리면 모두 제자리에 서서 순국선열 및 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을 올리게 되며 원호대상자에 대해서는 이날 하룻 동안 시내「버스」및 지하철 무임승차가 허용되고5∼8일까지는 각 고궁과 어린이 대공원 등의 무료관람이 허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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