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저 급 정상 겨냥 강흥원-스즈끼 대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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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프로·복싱」전 한국「챔피언」강흥원(25)이 WBC(세계 권투평의회)신설체급인「크루저」급(「라이트·헤비」급 79·4kg∼「헤비」급 86·2kg)「챔피언」결정전에의 출전권을 놓고 29일 동경에서 일본의「스즈끼」와 12회전 경기를 벌이기 위해 27일 출국했다. 「크루저」급 예비「랭킹」3위인 강흥원은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오는 9월 일본에서 예비「랭킹」1. 2위 승자와 초대「챔피언」결정전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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