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동아도 결승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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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연세대는 6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춘계대학야구리그전 11일째 A조경기에서 동국대를 4-2로 격파, 4승1무1패로 전경기를 끝내고 결승리그에 올랐다.
이로써 A조에서는 고려대와 연세대가, B조에서는 인하대·한양대·동아대 등 5개팀이 9일부터 13일까지 6강이 겨루는 결승리그 진출이 확정됐다. 마지막 1개팀은 A조에서 중앙대-인천체전전과 영남대-원광대전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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