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4개 종목 석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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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평양6일AP합동】평양의 제35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6일 7개 종목 중 중공이 여자단체전과 여자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4개 종목을 휩쓸고 일본의 신예 오노·세이시찌가 남자단식의 패권을 차지하는 등 아시아세가 우세를 보인 가운데 평양체육관에서 폐막됐다.
유럽에서는 헝가리가 남자단체전을 석권한데 이어 유고의 수르벡-스티판치치 조가 남자복식 타이틀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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