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와 직접협상주장 김일성,발트하임에

한편 박속진외무장관은 6일 「발트하임」 총장을 전송한후 가진 김포공항회견에서『앞으로 「발트하임」총장이 남북대화 재개를위한 새로운 창구로서의 역할을 할가능성도 있으나 이것도 남북한당사자간에 먼저 원칙적인 합의가 이뤄져야 할것』이라고 실명했다.
박장관은 『「발트하임」총장이 朴正熙대통령으로부터 남북한문제를 조용하고 차분하게 설명받은것이 가강 감명깊었다고말했다』고 전했다.
박장관은 또『김일성은「발트하임」총장에게 미국과의 직접협상을 통해 휴전협정을 평화적으로 대체해야한다는 종전의 주장을 가강 중점적으로 설명한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