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선생 등 선열 합동 추막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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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기미독립선언·상해임시정부수립 60주년을 맞아 조국의 광복을 위해 순국한 후 효창공원에 모셔진 효창원 순국선열 7위 (이동령·김구·조성환·차이석 선생, 이봉창·윤봉길·백정기 의사)의 합동 추모제가 13일 상오 11시 효창공원 앞 광장에서 효창원 순국선열 추모 위원회 주최로 거행됐다.
이 자리에는 회장 정상훈씨를 비롯, 김홍일 광복회장·주무송 자유중국 대사·이은상·김봉재씨 등 7백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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