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씨 빈소에 각계조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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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애산 이인씨 빈소에는 7일상오까지 각계에서 3백여명의 문상객이 다녀갔고 서용길씨등 제헌동지회원들은 밤샘.
박대통령은 6일하오 김계원비서실장을보내 조의를 표했고, 고인과 가깝던 윤치영 김홍일 백악준 이희승 이병헌씨와 신현확부총리, 김치열법무장관, 양일동통일당당수, 김녹영의원등이 다녀갔다.
한편 백두진국회의장과 정당 사회단체 관계자들은 7일 국회에서 모여 장례를 사회장으로 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장의절차를 논의. 빈소에는 박대통령의조화외에 공화 신민 통일당과 국무총리 각부처장관 연대 건대 정신문화원 한글학회등 단체와 개인명의의 조화가 50여개 놓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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