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적인 중동평화 많은 강로가 따를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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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런던26일AP합동】「발트하임」「유엔」사무총장은 26일 「이집트」와 「이스라엘」간의 평화조약체결이『지극히 중요한 역사적인 발전』이라고 강조하고 『그러나 이조약으로 중동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지는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발트하임」총장은 이날 영국국립국제문제연구소 연설을 통해 중동평화를 달성하는데 가장 까다로운 「팔레스타인」 자치실현의 핵심문제가 이 조약에서 제의되어있어 포괄적인 평화실현에는 많은 애로가 따를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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