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창업 택시' 시승식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0면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1946년 창업 당시 투입됐던 택시 모델(1933년형 포드 디럭스 세단 5인승)을 찾아 8일 시승행사(사진)를 했다. 이 그룹 창업자인 박인천 회장(1984년 작고)은 당시 46세의 나이에 택시 2대를 구입, 운수사업에 뛰어 들었고 금호아시아나는 이후 고속버스.항공운수사업으로 사업영역을 넓혀 국내 10위권의 그룹으로 성장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