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치인 행인|뒤차에 또 치여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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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5일 하오 10시 10분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신답「로터리」앞 입체 교차로 내리막길에서 조윤기씨(34·서울신문식자과장·서울 강남구 암사동 암사「아마트」36의 110)가 합덕산업소속 서울 1아 6949호「브리사·택시」(운전사 이??내·33)에 치여 넘어진 뒤「택시」를 뒤 따라 오던 서울 2바 3032호「포니」개인「택시」(운전사 박기공·34)에 다시 치여 그자리에서 숨졌다.
조씨는 과속으로 달리던「택시」를 피하지 못해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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