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해양법 회의에 대표단∥명을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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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오는19일부터 4월27일까지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3차 「유엔」해양법회의 8회기에 송광정본부대사를 수석대표로,박수길외무부조약국장을 차석대표로 하는 11명의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13일 외무부가 발표했다.
이번 회기에서는▲심해저개발체제▲심해저기구의 조직문제▲무해안국의 경제수역인어문제▲대륙붕외연의 정의및 수익납부문제▲경제수역내 어어분쟁해결제도▲해양의 경계획정 및 환경보존문제등이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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