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효율성 제고등|경제계강력추진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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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경제계는 7일 정부의 석유값과 전기료인상은 불가피한 조치로 보나 공산품가격인상과함께 파급도가 클것이라고 우려하고 소비절약및 「에너지」의 효율성제고등을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상의-관련제품의파급도가 클것으로 본다. 충격을 최소한으로 줄이기위해 물가전반에 대한 대책과 자원및 소비절약의 효과적인 추진이 절실하며 유류비축확보를 위한 제도적조치도 촉구된다.
▲전경련-파급효과를 최소로 줄이기위해 석유류10%절약운동을 추진하는 한편 대산유국경제외교강화와「메이저」 대책에 주력해야한다.
▲무협-국제원자재가격상승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수출업계에 원가부담을 가중시킬 것이다.
더이상의 관련제품값 인상이 없기 바란다.
수출가격및 수출용원자재거래의 정상화를 촉구한다.
▲중소기업-유류다소비산업을 재검토,축소해야한다. 관련제품인상을 단계적으로 실시,원가압력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긴축경영을 지속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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