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규 대한체육회장은 오는 26, 27일 이틀동안 서독「비스바덴」에서 열리는 세계사격연맹(UIT)집행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19일 하오 KAL편으로 떠났다.
이번 집행위원회에선 동서간의 논란이 예상되는데 이는 지난해 9월 제42회 서울세계사격 선수권 대회기간 중 동구권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UIT총회에서 임원들이 주로 서방측인사들로 개편되었기 때문이다.
한편 박 회장 부재 중 이종갑 부의장이 체육회장직무를 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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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대한체육회장은 오는 26, 27일 이틀동안 서독「비스바덴」에서 열리는 세계사격연맹(UIT)집행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19일 하오 KAL편으로 떠났다.
이번 집행위원회에선 동서간의 논란이 예상되는데 이는 지난해 9월 제42회 서울세계사격 선수권 대회기간 중 동구권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UIT총회에서 임원들이 주로 서방측인사들로 개편되었기 때문이다.
한편 박 회장 부재 중 이종갑 부의장이 체육회장직무를 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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