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협상설위 설치|한-비경협위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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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비경제협력위원회는 한국에 대한 「필리핀」산 원목수출 「쿼터」를 확대하고 양국간의 경제협력증진방안을 논의키위해 각각 7인으로 구성되는 경제협력상설위원회를 설치키로했다.
지난 15, 16양일간 「마닐라」에서 열린 제2차합동 회의에서 양국대표들은 폐막성명을 통해▲철광석·석탄·동·「펄프」등의 개발 협력▲조선·「디젤·엔진」공장의 합작투자▲「필리핀」의 중화학공업분야에 대한 기술제공등을 합의했다.
한국대표단은 17일「아세안」경영연구소를 방문, 연구소의 한국「홀」건축자금으로 10만「달러」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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