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100주년 대비 교단연석회의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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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예수교장로회는 5년앞으로 다가온「선교1백주년기념사업」을 통합·합동·고신·기장측등 4개 교파가 공동으로추진하고 교세확장 운동에서 파생된 교회난립문제등을 협의하기 위한각 교단총의장및 총무 연석회의를 추진키로했다.
예장통합측은 최근의 총회임원 회의에서 선교 1백주년 사업은 합동추진이 절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같은 연석회의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또 예장통합 총회임원회는 오는 9월초한국에서 개최될 세계개혁교회연맹(WARC) 실행위원회및 신학협의회를적극 지원키위한 준비위원회를 가맹회원인 측기장과 협의해 추진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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